아직 공기가 차가운 아침시간
삽교에 도착
평소에 삽교에 와도 이곳은 잘 안온다.
수많은 바이크만큼이나 볼거리도 많겠지만
귀가 아플정도로 큰 바이크 배기음도 듣기 싫고
순식간에 주차장 주변을 모두 흡연장소로 만들어버리는 사람들도 싫고
그런데 이른 주말 아침에는 한산하다.
이륜차 주차장을 전세냈다.



벤치에 앉아 준비해간 커피를 한 잔 마시고
아침이지만 이내 더워지기 시작한다.
더 더워지기 전에 바다 구경 잠깐 하고
갈매기 구경도 하다가 집으로 복귀




'Motorcycle Life > Travel and Tour' 카테고리의 다른 글
0904) 노동당사 (0) | 2021.09.11 |
---|---|
0724) 월악산 Camping (0) | 2021.07.29 |
0703) 평택호 (0) | 2021.07.27 |
0627) 남양성모성지 (0) | 2021.06.27 |
0619) 금광호수 (0) | 2021.06.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