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정 타/이어의 마모한계선이 트레드 홈과 같은 위치가 되어서...
이번에 타이어를 교환을 하였다.
스쿠터 타이어 뻔하지 않는가?
피렐리 엔젤스쿠터, 미쉐린시티그립.
그런데 사장님이 쿨하다.
뒷 타이어 쓱 보시곤 재고가 없어 주문할테니 내일 오라고 하심.
음..넵. 뭐로 바꾸게 되나요?
뭐 신코지.. 신코? 신코가 뭐여, 일본껀가?
집에 와서 찾아보니.
- 국내회사 국산 제품
- 나쁘지 않다 함.
- 배달계에서는 욕처먹는 중 (슬립위험, 빗길..등)
근데 뭐 난 배달하는 사람이 아니니깐.
===
타이어 사양을 보면 생소한 spec이 적혀 있는데
순정 : 100/90/10 (즉, 폭/높이/인치(크기) ; 자동차랑 똑같지. 무조건 이렇게 되어있는줄 알았는데)
신코 : 위 사진 보면 알겠지만 3.50-10 51J
이게 무슨 소리냐.
3.50 = 3.5" = 89mm
높이는 100% 내외.
51J 허용압력.
즉, 크기만 보면 89/89/10 이라는 얘기.
구글링으로 알아냄.
그리고, 한달 정도? 타본 후기.
뒷바퀴가 기존보다 땅에 닿는 면적(폭)이 줄었기 때문에
1) 회전할때 불안하고
2) 칼국수 도로일때 뒤가 많이 흔들림.
이게 적응의 단계에서 가능한 수준인지 모르겠지만...
마일리지는 몇 키로나 가게 될지 모르겠으나
(기존 순정은 8천키로 중반)
스쿠터같이 작은 바퀴는 안정감을 위해 면적이 좀 넓은 걸로 골라야할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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