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규준수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솔투] 첫 양만장 방문 / 2020.03.29 실시간 내비 없이 국도 번호 외우고 양만장 방문 길은 거의 곡선이 없이 직선 위주라 다행이었다. 물론 나들목에서 돌아나가고 돌아 들어갈때는 긴장을 엄청 했고 속도도 팍 줄여서 가느라고 아마 뒷차들이 답답했을 듯. 그래도 안전하게 가야지, 미숙한 상태로 의욕만 앞세우다가 슬립이라도 하면 끔찍하다...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사람이 엄청나게 몰렸다. 그리고 담배연기로 가득 뒤덮혔다. 앉아서 쉴 자리도 없고, 그냥 바이크와 사람 천지 코로나가 무색하네. 양만장 방문 소감 비수기때 조용히 오고 싶다. 앞으로 일부러 들를 일은 없을 듯 하다. 양만장 가는 길에 오토바이들은 다 신고먹을 각.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