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시간 내비 없이 국도 번호 외우고 양만장 방문
길은 거의 곡선이 없이 직선 위주라 다행이었다.
물론 나들목에서 돌아나가고 돌아 들어갈때는 긴장을 엄청 했고
속도도 팍 줄여서 가느라고 아마 뒷차들이 답답했을 듯.
그래도 안전하게 가야지, 미숙한 상태로 의욕만 앞세우다가 슬립이라도 하면
끔찍하다...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사람이 엄청나게 몰렸다.
그리고 담배연기로 가득 뒤덮혔다.
앉아서 쉴 자리도 없고, 그냥 바이크와 사람 천지
코로나가 무색하네.
양만장 방문 소감
비수기때 조용히 오고 싶다.
앞으로 일부러 들를 일은 없을 듯 하다.
양만장 가는 길에 오토바이들은 다 신고먹을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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