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시간 짬이 생겨 그나마 가까운 삽교 함상 공원으로...
매쉬를 입어도 여름은 어쩔 수 없다.
땀이 줄줄...
벤치에는 그늘도 없고
결국 카페로 고고...
인테리어 이쁘게 해놨네.
라이더 할인이라고 해서 들어갔는데, 할인은 없다.
이제 할인 안해주는 듯 함.
전망 좋은 이층으로 올라가서
내 바이크 잘 있나 한 번 보고
지친 몸과 마음을 좀 추스리고~
역시 평일은 사람이 그나마 없어서 참 좋다.
물론 이시간에 여기 오는 사람이 있을리가...
삽교 그간 많이 왔지만, 혼자 카페까지 들어간 건 또 처음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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