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지런히 다니기 위해 또 길을 나선다.
이번 목적지는 경주" 로 정하고 힘차게 출발.
구름한점 없는 파란 하늘이다.
이말은 구름이 없을 정도로 바람이 엄청 분다는 얘기다.
속력을 내면 낼수록 바이크가 휘청인다.
무섭다고 생각될 만큼 바람이 세다.
경주에 거의 다 왔으나...
주변 대학교 캠퍼스에서 잠시 앉아서 쉬었다가 복귀하기로 결정.
그냥 가기는 아쉬우니 지도를 펼쳐 주변에 있는 안동으로 ㄱㄱ
오늘 주행 거리 : 542키로
누적 키로수 : 9천을 목전에 두다.
'Motorcycle Life > Travel and Tour' 카테고리의 다른 글
1107) 미리내성지 (0) | 2020.11.17 |
---|---|
1031) 안산 경기도미술관 (0) | 2020.11.08 |
1017) 대둔산 (0) | 2020.10.25 |
1010) 시화나래 휴게소, 삽교 (0) | 2020.10.17 |
1004) 율동공원 밤바리 (0) | 2020.10.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