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7천키로 맞이 체인 청소
1. 리어스탠드를 이용해서 바이크를 세운다.
(난이도 : ★★★★★, 내 기준, 심적 부담감 大)
2. 걸레를 이용해서 체인을 정성스레 닦아준다.
(난이도 : ★, 케미컬 없이 체인을 청소한다. 겉에 뭍은 먼지와 기름때를 잘 닦아준다. )
2-1) 케미컬을 이용해서 체인을 청소할 수 있다. 전용솔을 사용하기도 하지만 칫솔도 괜찮은데
전용솔은 정말 편하다 (ㄷ 자로 생긴 전용 솔 인터넷에 판다)
케미컬이 아니더라도 등유를 이용해서 청소해도 된다. 물론 케미컬을 이용해서 체인을 청소한 경우
마르는 건조 시간을 충분히 주고 나서 루브를 칠해야 한다. => 체인 상태를 보고 청소한다. 너무 자주할 필요는 없을 듯
루브만 자주 칠해줘도 체인 수명 연장에는 문제 없다고 본다.
3. 루브칠하기
(난이도 : ★★, 적당량을 뿌려준다. 뭔가 듬뿍 뿌려야 심적으로 안정이 되지만, 그래봤자 돈지랄이라고 한다.
어차피 오링부분에 스며드는것 말고는 다 튀거나 기름때가 되어 체인과 기어커버 등을 오염시킬 뿐이니 살짝 뿌려준다)
4. 리어스탠드에서 바이크를 내린다.
(난이도 : ★★★★★, 내 기준, 심적 부담감 大, 재수없으면 내리자마자 쓰러져서 제꿍. 난리난다.)
내 기준으로 살살 뿌린다고 뿌린거지만, 그래도 아마 좀 많이 묻었을 것이다.
리어스탠드를 세우다가
익숙하지 않으면 후크볼트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엉뚱한 곳에 걸리거나 스탠드가 움직이면서
스윙암을 긁는다.
이렇게 스크래치가 나버렸다.
잘 안보인다고?
이렇게 되는거야
뭐 괜찮아.
DIY 하면서 이런일도 있고 저런일도 있는거지.
천년만년 흠집없이 탈 수 있나.
막 굴리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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