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교체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가 정비] SCR110 엔진오일 자가 교체 SCR110 수냉을 들이고, 두 번째 엔진오일을 교체하는 날이다. 엔진오일은 자동차와 마찬가지로 키로수에 따른 주기 혹은 기간으로 정한다. 메뉴얼에 3천마다 교체하는 것을 지침으로 주었고 혹은 1년에 한 번 교환한다. 마지막 교체한 것이 작년 3월이었으므로 얼추 1년 되었다. (사실은 넘었...) 그런데 1년동안 주행한 키로수는 3천이 안된다. 2천 조금 넘겼다;;; 동네바리 혹은 출퇴근만 하니 거의 키로수가 늘지 않는다. 준비물 : 엔진오일, 깔때기, 폐 오일 받이, 폐 오일통, 17미리 렌치, 바닥에 깔 신문지, 박스, 휴지 또는 걸레 엔진오일을 갈기 전에 한바퀴 돌아서 살짝 예열을 해주고 시작한다. 어두워서 잘 안보이지만, 가운데쯤에 육각볼트가 드레인볼트이다. 볼트와 와셔로 되어있다. 풀기전에 마킹.. 첫 엔진오일 교체 - 자가 교체 구입 후 천키로 첫 엔진오일 자가 교체 진행 오일 스트레이너쪽으로 교체 진행 # 준비물은 많았으나 2차 교체 시 참고할 사항 / 핸드폰을 못챙겨서 사진은 없음. 0. 첫 오일 교체 시 엔진 플러싱 용액을 넣고 교체하였는데, 해당 영향인지 약간의 쇳가루 관찰됨. 1. 오일 받이 통을 페트병을 잘라서 임시로 만들었는데 오일스트레이너 캡을 여는 순간 튀는 영역 커버를 위해서는 임시통보다는 그릇같은 것이 더 효율적일 것이다. 컵라면 먹고 남은 그릇으로 해볼 예정. 2. 바닥에 신문지와 박스를 깔았으나 어느순간 박스 겹쳐놓은 것이 벌어져 바닥에 폐오일 일부가 묻음. 뒷정리는 다 했으나, 너무 서두르지 말 것. 3. 생각보다 공기압이 많이 빠지지 않더라. 구매 후 처음으로 엔진오일 교체하면서 공기압을 체크했는데 공..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