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계리 은행나무가 핫하다고 해서
가봤는데, 늦가을이라 은행잎은 나무 밑으로 다 내려와있고
그래도 좋다는 사람들이 은행잎처럼 몰려와있다.
사진으로 볼때는 몰랐지만, 여기가 시골 동네 안쪽에 있고 주변으로 넓직한 곳이 아니라서
주차하기도 어려운 상황. 주말에 사람 많을때는 피하는게 좋겠다 싶음.
소음 큰 오토바이 (튜닝한) 는 동네에 민폐이겠다 싶었음.
순정이라 소리가 전기차 같은 닌자650
오늘 길에 보았던 저수지 산책길이 더 좋아보인다.
사람 하나 없고 한적하고, 주차장까지 있고.
오는 길에 판대역 (폐역) 구경
딱 여기까지만, 더 위나 안쪽으로는 무서워서 못들어가겠음.
오늘까지 누적
오늘 하루도 잘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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