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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cycle Life/Travel and Tour

0207 너무 아쉬워 충전바리

겨울은 혹독한 계절

춥고 눈오고 미끄럽고 그래서 못타고 세워두고

세워두니 방전되고

그래서 날이 살짝 풀리면 충전삼아 돌아다니는걸 충전바리라 한다.

오전에 뒹굴대다 차로 드라이브 갔다 오는길에 양만장 맞은편 카페 피트 들르니 많은 바이크가



아 나도 타고 싶다...

집에 가서 또 망설이다가

낼부터 기온 뚝 떨어진다니 삽교나 후딱 갔다오자

싶어 나섰는데 손이 엄청 시렵...

가다가 안되겠다 유턴하고 복귀

33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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