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torcycle Life/Travel and Tour (71) 썸네일형 리스트형 [솔투]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 아침에 기온이 낮아 춥다는 얘기들을 듣고 이런날에는 집에나 있자하고 있었는데, 살짝 쌀쌀하지만 날씨가 나쁘지 않다는 얘기를 듣고 점심쯤에 한 바퀴 나갔다왔다. 내비로 ERICA 캠퍼스를 검색하니, 권선동->수인산업도로->상록수역->고가를 지나 금방 도착하는경로다. 오랜만에 가봤는데, 많이 변한 모습... 예전에는 시골 촌구석이었는데, 지금은... 뭐 지금도 시골은 시골이지. [솔투] 고삼호수 라이딩 고삼호수를 돌아 나오는 라이딩 코스 마지막 거의다 도착해서, 샛길로 빠져야하는데 그러지 못해 산길을 오르다 마을입구와 낚시터로 이어지는 새로 난 길로 겨우 빠져서 잠시 멈추었다 복귀함. 오가는 길은 용인/남사에서 고삼으로 이어지는 직진도로를 제외하고는 방지턱으로 이루어진 1차선에다가, 덤프트럭이 상당히 많이 다니는 길로 안내를 하기 때문에 덤프트럭 앞 뒤로 끼어서 상당히 무서운 라이딩이었다. 차로 이동할때는 몰랐던 덤프의 무서움. (이것들은 배려란 없다, 무조껀 똥꼬를 찌르면서 바짝 댄다.) 이른 시간 아니면, 라이딩은 삼가야겠다. 특히 오후시간에는 눈을 찌르는 햇볕과 덤프트럭의 행렬로 막히는 도로, 그리고 온갖 흙먼지까지... + 이지클러치? 슬리피 클러치? 아니었으면 큰일날 뻔 한 적이 생김. 갑자기.. [솔투] 시화나래휴게소 (시화방조제) 1차 봉인 해제를 위한 길들이기 라이딩. 왕복 집에 오는 길에 1차 봉인 해제 (800키로 4000rpm) 시화나래휴게소 오는 방조제 길 (직빨) 과속 주의. 이로서 라이더 성지라는 수도권 세 곳 방문 완료 #양만장 #시화나래 #삽교함상공원 [솔투] 벚꽃 나들이 600키로 돌파 팔자 좋게 꽃구경 간 것은 아니고, 마무리 정비를 받기 위해 방문 차 올라갔다 내려오는 길에 꽃이 이뻐서 잠시 세워놓고, 내비도 볼 겸 숨도 돌릴 겸... [솔투] 첫 양만장 방문 / 2020.03.29 실시간 내비 없이 국도 번호 외우고 양만장 방문 길은 거의 곡선이 없이 직선 위주라 다행이었다. 물론 나들목에서 돌아나가고 돌아 들어갈때는 긴장을 엄청 했고 속도도 팍 줄여서 가느라고 아마 뒷차들이 답답했을 듯. 그래도 안전하게 가야지, 미숙한 상태로 의욕만 앞세우다가 슬립이라도 하면 끔찍하다...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사람이 엄청나게 몰렸다. 그리고 담배연기로 가득 뒤덮혔다. 앉아서 쉴 자리도 없고, 그냥 바이크와 사람 천지 코로나가 무색하네. 양만장 방문 소감 비수기때 조용히 오고 싶다. 앞으로 일부러 들를 일은 없을 듯 하다. 양만장 가는 길에 오토바이들은 다 신고먹을 각. [솔투] 삽교함상공원 솔투 라이더들이 주로 찾는 삽교 포인트가 어딘지 모르겠다. 차가 많아지면, 운전하기 힘들어 (초보) 아침일찍 길을 나섰다가 사진이나 한 두장 찍고 돌아왔다. 괜히 엄한 초행길 갔다가 자빠링하는 기억도 갑자기 떠오르고, JC 빠져나가고 들어가는 회전구간만 가도 긴장하고 한껏 움츠리게 된다. 날이 풀려 봄인줄 알았더니, 오늘은 초겨울처럼 덜덜 떨면서 탔다. 누적 403 Season Open Riding with Ninja650 Although it was short distance, so excited and nervous, too. I'm still in shock since last accident. But beautiful weather and spring breeze make me go out. 이전 1 ··· 6 7 8 9 다음